화려한 막을 올린, '2024대전 영시축제' 개막식
여름휴가는 '2024대전 영시축제'가 열리는 대전으로 오세요.
이광섭
승인
2024.08.11 09:08
의견
0
대전역 무대에서 '2024대전 영시축제'가 9일 오후 8시에 개막식이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가 있는 축제가 9일(금)~17일(토)까지 진행되었다.
대전광역시와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으로는 베트남 빈증성과 일본 삿포로시 등 7개 도시에서 참여와 알제리, 에스토니아, 라오스, 이탈리아 대사들도 참관하셨다.
대전시 국회의원, 시.구의원, 구청장, 단체장 등과 많은 시민들이 함께했다. 특히 대전시청 소속이며, 파리올림픽 금메달 선수인 박상원, 오상욱 선수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함께했다.
시작은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하늘을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증기기관차 멀티쇼에서는 6.25 전쟁 포화 속에서 대전의 발전된 모습을 영상으로 추억을 느꼈다.
군악대 연주, 대학교 응원단의 응원모습과 호돌이 성인이 되어 키가 커진 모습으로 공중낙하 및 상승, 브라질 삼바춤 등이 소개되었다.
저작권자 ⓒ 우리마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