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하루 동안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학교 앞 소소아트시네마에서 '대전영화대전' 제1회 대전에서 만든 단편영화제 개최되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시 문화콘텐츠, 영화제작관련 대전의 개인단체협회 5단체와 함께 제1회 대전에서 만든 단편영화제입니다.
5개 각 단체별 3편씩 영화 상영으로 15편 작품을 4섹션으로 나누어서 대결하는 전국 지역영화제에 출품이다.
1섹션은 오전 10시에 '거리에서서'(김경암 감독), '엄지 칼국수'(윤여봉 감독), '삼겹살'(배기원 감독), '두부밥 일기'(오한영 감독)이다. 2섹션은 낮 12시에 '당신의 발가락'(윤여봉 감독), '지탄역'(홍원표), '웨딩드레스'(배기원 감독)이다.
3섹션은 오후 2시에 '퇴근'(오세섭 감독), '어항 속 금붕어는 바다를 꿈꾸다'(윤여봉 감독)이다. 4섹션은 오후 4시에 '완전한 이해'(정윤재 감독), '무흘골'(이영석), '대전1960'(배기원 감독), '점프'(김진형 감독)이다.
총 자석은 58석으로 매 섹션마다 보조 자석 배치로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했으며, 모든 단편영화가 종료된 후 저녁 7시에는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의 인사말씀>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15편의 영화감독과 배우들에게 감사드리며, 단편영화제가 앞으로 차별화 되어 좋은 좋합예술이 되도록 저희들도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씀을 하셨다.
이어 대전영화대전 원정미 대전영화인협회장과 운영위원회의원들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금상격인 '꿈돌이상'은 4섹션 중 '무흘골'(이영석 감독)이 수상을 받았으며, 은상격인 '꿈순이상'은 1섹션 중 '두부밥 일기'(오한영 감독), 동상격인 '꿈빛이상'은 3섹션 중 '퇴근'(오세섭 감독)과 4섹션 중 '완전한 이해'(정윤재 감독)이 선정되었다.
'관객최애상'은 관객들이 가장 큰 호응과 공감을 얻은 최다 관객 투표를 기록한 작품으로 2섹션 중 '당신의 발가락'(윤여봉 감독)이 받았다.
<본행사 종료 후 영화관계자분들의 네트워킹 파티 전경>
모든 행사가 종료되고 네트워킹 파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