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대전전국 국악경연대회'가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6월1일~2일까지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주최는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이며, 주관은 (사)한국국악협회 대전광역시지회와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의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사)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이다.
경연 종목으로는 관악, 현악, 판소리, 가야금병창, 무용, 전통성악(민요, 시조, 정가, 가사, 가곡), 농악(쇠, 징, 장구, 북, 소고), 판소리, 전통성악, 무용이다. 경연분야에는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 장애인부, 단체부가 있다.
1일은 예선으로 오전 10시에 관악, 현악, 전통성악, 무용이며, 오후2시에는 가야금병창, 판소리, 전통성악, 농악이다. 2일 본선은 오전 10시에 관악, 가야금병창, 현악, 판소리, 전통성악, 무용, 농악과 오후에는 결선 및 축하공연, 시상식이 있다.
대회 목적은 우수한 국악 인재를 발굴 및 육성하는 국악 등용문 大田전국국악경영 대회는 전통예술에 대한 가치와 정서를 공유하고 국악의 저변 확대와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이환수 (사)한국국악협회대전광역시지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분들의 실력이 출중해지고 젊은 국악인들의 참여율이 높으며, 국악인들이 순풍에 돛 달 듯 우리 국악계어 활력을 불어 넣어 주리라 믿습니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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