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대전충청예술인마을의 공연'
나눔과 봉사를 기본으로 하시는 '사랑의 밥차'와 대전충청예술인마을 회원들
이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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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1 11:19 | 최종 수정 2023.07.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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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와 함께하는 대전충청예술인마을의 공연'
29일(土) 오전10시부터 대전역 동광장에서 사랑의 밥차 회원들이 각자 맡은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이우형 사회자 인사와 단체사진 촬영을 했다. 대전충청예술인마을(회장 박관식)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사랑의 밥차 회원들이 더위에 수고하는 회원들을 위해 대형선풍기를 기증을 했다.
사랑의 밥차는 따뜻한 밥상을 독거노인과 노숙인 등을 위하여 무료급식 봉사를 하는 단체로 나눔과 봉사를 기본으로 묵묵히 각자 맡은 일을 열심히 하셨다.
공연은 신나라 회원들의 고고장구를 시작으로 김희진가수 노래이후 박관식 회장의 예술인마을 소개와 계석일 행사총괄 감독과 봉사자와 함께 '덕분에' 노래를 함께했다.
최병학 선생의 하모니카 연주와 이영금 선생의 연변 민속춤에 어르신들이 힘찬 박수를 보냈으며, 허진주 가수, 박관식가수 노래와 노숙인과 봉사자의 노래도 있었다.
계석일 선생의 펜플릇 연주, 김채아 가수, 김학범 가수, 조정현 가수의 열창적인 노래와 김성욱 선생의 색스폰 연주와 예술인마을 출연진 모두 덕분에 노래 합창이 끝날 무렵 '사랑의 밥차' 회원들의 봉사도 함께 종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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