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엑스포 수상공원 한밭수목원 천변에서 '제10회 기적의마라톤 출발선에 선 참가자들 모습>
대전엑스포 수상공원 한밭수목원 천변에서 6일 오후1시에 '제10회 기적의 마라톤'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토닥토닥이 주최 및 주관으로 참가비는 개인 2만원, 가족은 4만원, 장애인 가족은 무료로 5Km를 완주하면 완주증을 지급했다.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 성악가와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공연 모습>
1부는 김세환 한밭대 교수의 사회로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소년소녀합창단 공연과 행사에 공로가 있는 두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바퀴달린 성악가 이남현 성악가의 노래에 이어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공연을 끝내자 빗속에서도 참석자들이 큰 박수를 보냈다.
<김동석 토닥토닥 이사장의 환영사 모습>
김동석 토닥토닥 이사장의 환영사와 임원진 소개, 내빈소개와 축사가 있었다.
<정영미 JYM커뮤니티 댄스체조 모습>
2부는 황희억 MC 사회로 정영미 JYM커뮤니티 댄스체조와 몸풀기 하고나서 출발선에서 신호에 따라 기적의 마라톤을 달리기 시작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출발선에 신호에 따라 5Km 마라톤 코스인 엑스포 수상공원을 출발하여 은평공원 갑천대교를 왕복 5Km를 달리는 코스이다.
이번 행사에 건양대학교, 호남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메타플래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단비사회적 및 위즈온 협동조합 등이 함께했다. 먹거리 부수에서는 '함께하는 세상'에서 짜장면, 떢볶이, 오뎅, 닭꼬치, '대전혜광학교'에서 음료, '유승우'께서 풀빵 등이 준비되었다. 휠체어 그네와 시이소가 배치는 비로 인하여 설치를 못했다.
<제10회 기적의마라톤에 참석한 부스 전경>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대한작업치료사협회에서 장애아동가족의 활동 지원,
건양대새마을봉사동아리 감염예방동아리에서 행사진행 지원, 함께하는연구 박사들이 접수지원, 대전충남보건 의료단체 연대회의에서 의료지원, 에스엔케이병원에서 구급차와 의료 지원, 김세환 한밭대 교수와 황희억MC가 행사 사회 지원, 토닥토닥 회원들은 짐 보관 등을 시민자원봉사자들과 함께했다.
<기적의마라톤을 대전엑스포 수상공원 한밭수목원 천변을 달리는 모습>
달리고 들어온 선수들은 인증서를 받고, 선물뽑기 행운과 짜장면을 받아 천막아래에서 빗소리를 들으며 먹는 맛도 추억이 되었다. 2부는 CLEF 금관앙상블 브라스 밴드공연, 진리즈 어린이 방송 댄스, 추정민 마술사 공연을 끝으로 빗속에서 행사는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