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중구 사정동 복수교와 사정교 사이 유등천 일대에서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주최(총재 박태권)주관하는 세대공감 낭만페스틸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아나바다 환경 캠페인과 함께하는 것으로 버스킹, 전통놀이, 아동체험, 푸드트럭, 풀리마켓, 지역공감,먹거리 장터가 운영되었다. 낮에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으로 풀리마켓, 공연과 체험으로, 저녁에는 음악이 있는 낭만적인 분위기이다.축제와 환경캠페인의 공존 가능성’을 함께하는 행사로 모두의 즐거움과 나눔·순환·환경적 가치를 하나로 엮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 시민들과 함께 계속해서 나아가기 위해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은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것이다.

오승근 부이사장은 "아나바다를 시작하는 행사로 지구를 살리는 작은 환경캠페인과 청소년을 위한 활동에 앞으로 적극적으로 하겠다." 그리고 "입주인들에게 최소 금액을 받고, 최소 경비를 제외한 수익금은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다. 박진희 여성위원장은 서구의회 표창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