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공원 동광장에서 '2025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대회' 출발 직전 전경>


대청공원 동광장에서 25일 오전 10시에 꿈씨패밀리와 함께하는 '2025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대회'가 21-1 구간에서 대전광역시 주최, 대전관광공사와 한국걷기운동본부(이사장 이창기)가 주관했다.

<대청호 주변을 데크길로 걷는 전경>

올해로 12번째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전석광 대덕구의회 의장, 이창기 한국걷기운동본부 이사장, 이금선 대전시의원, 이택구 전 경제정무 부시장,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 등이 참석했다.

<'2025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대회' 출발 직전에 기념촬영>

대전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대전세종적십자사, 토마톡, 행복이음공동체, 대한워킹투어협회 등 단체와 기관, 외국인,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전 꿈돌이와 꿈순이 환영속에 식전행사로 누름돌 장구난타 이후 개회사와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준비운동을 했다.

<오백리길 걷기대회 행사에 참여한 부스 전경>

걷기코스는 일반인을 위한 10Km, 3대 코스로 4Km, 노약자와 영유아 가족걷기를 위한 1.5Km 코스 총 3개 코스가 운영되었다. 대청호 바라다보며 친구와 가족간의 사랑으로 풍경을 감상하면서 천천히 걸었다.

<트롯 김태웅 신동가수 노래하는 모습>

참가자에게 완보인증서와 꿈돌이 라면, 에코백, 음료수, 빵 등을 받았다. 추첨을 통해 자전거, 노트북, 주방용 세트, 꿈씨패밀리 인형 등을 전달했으며, 서진진과 트롯 김태웅 신동가수 노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