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구주부가요열창 출연자와 입상자 기념촬영>


5일 오후 2시부터 대전 서구문화원 6층 공연장에서 '제1회 서구 주부가요열창' 개최되었다. 이날 김채아 노래교실 원장은 문화예술발전 후원금 200백만원을 송선헌 대전서구문화원장에게 전달했다.

<김채아 노래교실 원장 서구문화원에 문화예술발전 후원금을 송선헌 서구문화원장에게 전달식>

개막식으로 '대전시니어 빛나는 모델' 13명이 런웨이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가요열창전 주부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대전시내 기존 가수들이 먼저 노래를 불렀다. 미스타손 가수가 강진의 노래 '붓', 이윤혜 가수는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조정현 가수는 조항조의 '돌릴 수 없는 세월', 초 이 가수는 린의 '이야'를 열창했다.

<제1회 서구주부가요열창에 관람석 전경>

이어서 갑 식 가수는 청청아의 '가거나 말거나', 청청아 가수는 갑 식의 '뿅', 구민정 가수는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 정인선 가수는 배금성의 '내여자 내남자', 신상복 가수는 김영춘의 '홍도야 우지마라'를 매력적으로 불렀다.

<심사석에 최호일 작곡가와 이광영 대전오케스트라 단장>

신상복 후원회장의 대회사와 송선헌 서구문화원장의 축사가 진행되었으며, 이광영 대전오케스트라 단장과 최호일 작곡가 두분이 심사를 했다.

서구주부가요열창은 장다은 원장외 4명으로 구성된 법동아랑고고팀의 멋진 공연, 서재아 가수는 전인권의 '사랑한 후예', 유철 가수와 수 윤 가수와 함께 광대 코믹무대로 시작했다.

<김채아 가수 열창하는 모습>

1번 참가자 월평동 한경희 '십분내로', 2번 참가자 복수동 김대은 '너에게로 또다시', 3번 참가자 도마동 신은아 '단심이', 4번 참가자 가장동 황나겸 '천년학', 5번 참가자 용문동 하경혜 '바람의 노래', 6번 참가자 대사동 김미연 '당신은 바보야', 7번 참가자 갈마동 박정연 '나를 살게하는 사랑'을 불렀다.

이어서 8번 참가자 갈마동 강은숙 '보고싶어요', 9번 참가자 갈마동 이봄비 '두여인', 10번 참가자 내동 이성애 '거문고 사랑', 11번 참가자 노은동 하미옥 '그사람 ', 12번 참가자 송강동 박예숙 '애정의 조건', 13번 참가자 유천동 김명옥 '비익조', 14번 참가자 용문동 김홍주 '만년사랑', 15번 참가자 괴정동 김보희 '쓰러집니다'

서 영 가수는 오강혁 '만년사랑', 권성애 가수는 박주희 '섹시하게', 진 이 가수는 한승기 '연인', 김채아 가수는 이혜리 '자갈치 아지매'를 열창했다.

<대상을 받은 이성애여사 앵콜곡을 부르는 모습>

대상:10번/이성애(100만원), 금상:14번/김홍주(70만원), 은상:12번/박예숙(50만원), 동상:13번/김명옥(30만원), 인기상:4번/황나겸(20만원), 가창상:15번/김보희(20만원), 특별상:5번/하경혜(10만원), 장려상:1번/한경희, 2번/김대은, 3번/신은아, 6번/김미연), 7번/박정연, 8번/강은숙, 9번/이봄비, 11번/하미옥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