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섭
승인
2024.07.10 09:56 | 최종 수정 2024.07.10 12:27
의견
0
오늘 오전 7시5분 경 중구 침산동 398번지 침산교 진입이 홍수로 통제 중이다.
침산교 상부 바로 옆 나무가 약간 기우러져 다리 방향으로 쓰러져 있다. 청소년수련원으로 오르는 도로가 홍수로 잠겨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이 상황을 파악과 동시에 공무원들도 대기 중이다. 마을 이장이 트럭을 타고 나오다가 다른 차량과 함께 침수되어 도로변에 대기중이었으며, 제일 먼저 촬영과 인터뷰를 했다.
이장과 잠시 인터뷰를 했다.
"이장 트럭과 옆 승용차는 왜 침수되었나요?"
"장마로 마을 순찰을 하다가 도로에서 침수되어 밀고 나와 여기에 세웠어요."
"안쪽 피해 현황은?"
"천변쪽 밭은 전부 물에 잠겼으며, 상부 다리도 잠겼습니다."
"마을 주민 상황은?
"일부 주민들은 대피를 했습니다."
레카차가 온다고 하여 바쁘게 가셨으며, 김제선 중구청장은 마을 주민과 대화를 하고 있었다.
저작권자 ⓒ 우리마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