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자원봉사자, 후원자 감사제, "마음을 드려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입니다.

이광섭 승인 2023.11.29 22:13 의견 0

2023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제, "마음을 드려요"

24일(金) 오후5시에 대전동구문화원에서 "마음을 드려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제는 최현미 부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명희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장과 행사 지적에 인터뷰를 했다. "우리나라는 열악한 복지국가에 살고 있는데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은 바다에 플랑크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분들이 더 활성화되고 어르신들이 이사회에 기여하는 분들로 살아가시기를 앞으로 더욱 노력 할 것입니다."라고 하셨다.

식전행사로 소리숲오케스트라의 '사랑의 트위스트'와 '홀로아리랑' 아코디언 공연에 이어 감사제에 참석한 박희조 동구청장, 장철민, 윤창현 국회의원 등 내빈 소개가 있었다.

'식구' 란 전은겸 자원봉사자의 시낭송과 '거위의 꿈' 축하공연으로 활동영상 상영에 이어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시상 및 표창이 진행되었다. 복지관에서 오랫동안 자원봉사와 후원을 해주신 분들을 위해 마련했다.

동구청장 상 염정옥, 동구의장 상 신명자, 장철민 국회의원 상 백종미, 윤창현 국회의원 상 권영복, 공로패 양재정, 감사패 반누리, 문유경, 감사장 충대노인보건센터, 보건의료통합봉사회, 대전보건대 치기공과, 개인으로는 김순애, 손영순 씨가 수상을 받았다.

'꿈꾸지 않으면' 이란 제목으로 직원들의 플레쉬샷 퍼포먼스 공연이 끝나자 참석한 내빈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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