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충청남도청 일원에서 5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첫 대전시청사의 보존가치와 활용' 학술세미나가 있다.
오전에 대전근현대건축 유산 탐방으로 첫 대전시청사 - 구 충청남도 청사 - 구 충남지방경찰청 상무관 진행된다.
오후에는 학술세미나 개회, 주제발표 및 토론이 있다.

김태일 제주대학교 교수의 개회사, 김기수 동하대학교 교수, 전일홍 대전광역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의 인사말씀이 있다. 고윤수 대전광역시 학예연구관, 가즈토 가사와라 일본교토공예섬유대학 교수, 안재철 상지건축 연구본부장, 홍순연 로컬바이로컬 대표가 주제발표를 한다.

종합토론은 김기수 동하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김혜영 대전광역시 학예연구사, 고주환 새한티엠씨 대표, 이상희 목원대학교 교수, 남용협 이소건축사사무소 연구소장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