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서의필호에서 '2024 대전예술인대회' 기념촬영>
4일 오후4시에 한남대학교 서의필호에서 '2024대전예술인대회'가 박종훈 방송인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식전공연으로 고지완 소프라노의 '강 건거 봄이 오듯'과 박푸름 테너의 '연'에 이어 이중창으로 '축배의 노래'를 박지은 피아노 연주로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대전예총 홍보 동영상 상영, 대전예총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정장직 서양화가에게 자랑스러운 대전예술인 대상 수여 후 기념촬영>
시상으로는 정장직 서양화가에게 자랑스러운 대전예술인 대상으로 대전예총회장 표창과 상금 전달식에 이어서 지역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한 문학 원준연, 사진 송인호 에게 대전상공회의소회장 공로상과 상금을 전달했다.
예술발전 공로 수상자는 건축 최재인, 국악 박희성, 무용 허은찬, 문학 가기천, 미술 정영복, 사진 양범석, 연극 이종목, 연예 안경헌, 영화 원정미, 음악 유미근에게 대전광역시장 표창장 수여했다.
예술문화 발전 유공자 건축 김덕수, 국악 주선우, 무용 김정련, 문학 강표성, 미술 김홍영, 사진 이운영, 연극 정사사, 연예 장기호, 영화 이상오, 음악 김재연에게 대전예총회장 예술문화상이 진행되었다.
대전 예술발전공로 표창자는 문학 이정남 사무처장, 미술 김신애 사무국장, 사진 오원석 사무원, 연극 김석규 사무처장, 연예 이충복 사무국장, 음악 손지원, 뷰티 한승희 대표, 서만석 사무총장, 김현욱 사무국장, 김가린 사무국장, 김경옥 부대표, 이희옥 사범에게 대전예총회장 표창장을 했다.
예술문화 유공자 공예 길순정 이사장, 봉사 김윤희 센터장, 서예 박상권 회장, 미술 박영선 대표, 뷰티 김순옥 회장, 봉사 김진혁 대표에게 한국예총회장 표창장이 있었다.
예술공헌기업 창작지원금 수상자로 건축 김호영, 국악, 김규랑, 무용 윤석태, 미술 박양준, 김대호, 사진 김수연, 연극 송혜지, 연예 김보람, 영화 윤여봉, 음악 박미영 지원금 증서와 상금을 전달했다.
<2024 대전예술인대회 참석한 내빈과 일반인 모습 전경>
후원기업에게 후원인증서와 대전예술 공헌기업명판 전달식에는 신화엔지니어링, 대전교통, 씨엔제이타올, 한국 SGI, 선양소주이다. 대전예총 후원기업에게 후원금 전달식에는 기산엔지니어링 강도묵 대표, 거양금속 김학순 대표,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방기봉 이사장, 성심당 임영진 대표, S&K병원 김용인 원장, NH농협은행 이재윤 대전본부장에게 후원금 전달식이 있었다.
기산엔지니어링, 거양금속,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미소미, 원컴퍼니에게 후원인증서와 예술 공헌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글로벌 일류예술문화 도시 대전을 향한 대전예총의 혁신적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예술문화 도시 대전 구축, 대전예총 자립 기반 구축, 예술인 권익 보호 및 청렴 예술문화 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 속 예술문화 확산 및 향유권 확대이다.
대전예총 2024년도 주요사업 실적으로 6대광역시.제주시 예술교류, 대전국제청소년예술제, 한중미술교류전, 제9회 대전국제예술제, 대한민국예술축전 등이 있다.
<성낙원 대전예총회장의 대회사 모습>
성낙원 대전예총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대전예총은 기득권 문화의 병폐를 바로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 일류예술문화 도시 대전. 대전예총이 여러분과 함께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말씀을 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신하여 유득원 행정부시장,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을 대신하여 최재모 교육국장 축사가 진행되었다.
<2024 대전예술인대회에서 그라나다 축하공연 모습>
축하공연으로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 공연으로 '대전부르스', '아파트', '트로트메들리'가 진행되었으며, 만찬은 한남대학교 학생회관 식당에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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