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제3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 발대식과 후원의 밤'

이광섭 승인 2024.10.04 09:21 의견 0
<제3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 후원의 밤에 참석한 회원들과 내빈들>


'제3회 대전국제하루영화제'가 10월 1일 오후 4시부터 서구 만년동 대전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다.

'대전국제하루영화제'는 대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드는 영화제로 국내외에서 제작되는 우수한 단편영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소개를 목표로 하고있다. 지역영화발전에 기여와 대전 지역의 청년 영화인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상문화를 주도하고자 한다.

<위촉장을 받고 위원들과 내빈이 함께 기념촬영>


이번 영화제는 2022년도에 출발하여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여 이채유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되었다. 2층에서 조직위원회 고문, 홍보대사, 추진위원회 위원장, 홍보위원, 대학생 국제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했다.
오후 5시부터는 6층 루프탑에서 저녁 식사와 와인 파티 그리고 후원의 밤 음악회가 진행되었으며, 시작 전에 비가내려 많은 걱정이었으나, 행사 시작전 비는 그치고 붉은 노을이 보이면서 행사를 축하해주었다.

<박지현 뮤지컬 배우의 시카고 맘마미아를 부르는 모습>


첫 번째는 홍혜경 하프니스트는 첨밀밀의 주제곡 월량대표아적심외 곡 연주와 두 번째 출연진 박지현 뮤지컬 배우는 시카고 맘마미아 등을 불러주었으며, 현재는 대전시 중구 산성동 두번째 스무살 공연장 대표이다.

<조승래 국회위원 기념 축사>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기념 축사>


조승래 국회위원,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의장, 박상도 대전노인회장의 축사에 이어 배기원 감독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많은 분들이 대전국제하루영화제를 위하여 응원과 협조에 깊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여 대전의 영화제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많은 성원을 부탁합니다."라고했다.

세 번째는 방진선 아코보코와 한은실의 소프라노 백만송이장미, 드라마 모래시계 OST를 불러주었다.

<조병주 바리톤 '나 여기 이 노래를' 열창하는 모습>


네 번째는 베트남 유학생 2명의 춤공연과 다섯 번째 조병주 바리톤은 대부의 OST, 별헤는 밤, 광야, 나 여기 이 노래를 힘차게 불러주었다. 끝으로 여섯 번째 이소을 홍보대사가 봄날은 간다 클로징 곡으로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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