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가의 집 전시실에서, '2024 제9회 대전국제예술제 전시회 개관'
이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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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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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에서 25일(수) 오후 4시에 대전예술가의 집 3층 8개관 전시실에서 '예술아 날자! 세계로'란 슬로건으로 제9회 대전국제예술제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건축, 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영화, 음악 10개 협회 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회장 성낙원)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전시회로 29일(일)까지 전시 중이다.
축하공연으로 몽골 홀랑씨의 전통악기 마도금 연주로 몽골 곡인 '말마구'와 '홀로아리랑'을 연주를 했으며, 이번 예술제는 국제예술제로 명칭변경하여 첫 번째이다.
해외작가에 대한 감사장과 전시 증명서 수여와 대전예총 임원단 소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을 대신하여 김경훈 저우수석보좌관, 조원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축사와 황정아 국회의원의 격려사가 있었다.
전시 오픈 테이프 커팅식과 8관으로 이동하여 백춘희 대표, 조중국 대전예총 초대회장, 이재웅 대전문화원연합회 회장의 건배사와 다과를 하며 담소 이후 작가들의 작품 설명을 했다.
ㅡ□ 1, 2관 / 249명 300여 작품 중 사회공헌 기업상을 수상하신 한수희 작가 전시
□ 3관 / 2023 서구힐링 전국사상대회에서 수상한 23점이 전시
□ 4, 5관 / 지난 8월에 개최되었던 2024 대전국제청소년예술제 미술부문 수상작품 145점이 전시
□ 6, 7관 / 국제교류전에는 해외작가 34명, 청년작가 4명, 중견작가 20명이 참여한 작품이 전시
□ 8관 / 대전의 명소를 작품화 한 '대전명품 23인의 이야기'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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