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5회 대전역사문화 학술대회, '대전발 0시 50분' 종합토론 전경>

동구 신안동 철도보급창고에서 2024 제5회 대전역사문화 학술대회 '대전발 0시 50분' 발표회가 오후2시부터 진행되었다.

<발표자 자료>

이번 학술대회는2023년 9월에 국내 최초 공법으로 철도보급창고를 대전역 동광장에서 신안2 역사공원으로 옮긴 곳에서 진행되었다. 이전 이후에 처음 공개한 것으로 바닥과 벽체 기초는 콘크리트이며, 외부 벽체 판재는 일부 교체와 지붕재료도 교체되었다. 내부에 파손된 판재와 기초 콘크리트 일부가 보관되어 있었다.

<고윤수 대전광역시 학예연구관 인사말씀>

1부는 이성우 충남대학교 사회로 고윤수 대전광역시 학예연구관 '대전의 기원과 대전역', 허부문 전 전주대학교 연구교수 '대중가요에 나타난 대전역', 한상철 목원대학교 교수 '문학에서 다뤄진 대전역과 삶의 모습', 위경혜 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 학술연구교수 '대전역과 대전의 극장 문화', 이상희 목원대학교 교수 '대전역 주변 도시경관의 형성과 특징'에 관하여 발표를 했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속에 학술대회 모습>

2부에서는 이용상 우송대학교 좌장이 이토 마사히코 우송정보대학 조교수, 이준희 전주대학교 강사, 이하은 충남대학교 강사, 김효경 겨레문화유산연구소 소장, 이기욱 한국자치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종합토론을 했다.

우리마을뉴스 이광섭 lgs06161@naver.com 이광섭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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