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NGO지원센터에서 '대전인디음악협회 창단식
이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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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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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NGO지원센터에서 '대전인디음악협회 창단식'
30일(토) 오후 2시 대전NGO지원센터 모여서100에서 '대전인디음악협회 창단식'에 80여명이 시민들이 참석하여 2023대전인디음악축전 공연 영상을 감상했다.
올해 '대전인디음악축전 플레이 락(樂)'이 전국적인 음악축제 위상으로 확립이 되어서 전국 유일의 복합장르 음악축제를 12년간 함께 공연에 참여하는 협회를 창립하는 목적이 되었다.
박홍순 회장인사 및 창립선언으로 "앞으로 할 일들을 약속으로 보기 좋고 의미있는 자체 기획 공연들을 많이 만들것이며, 음악정보를 나누는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하여 효울적인 예술 정책을 수립할 것입니다. 그리고 탄소 제로 실천과 봉사현장에 공연 참여와 대전 시민들이 1인 1악기 노래하는 대전을 인디뮤지션들의 행복한 놀이터를 만들겠습니다."라고 했다.
내빈으로는 음악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분들이 참석하여 좋은 말씀과 조언을 했다. 대전0시축제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리버티기타' 어쿠스틱 듀오가 축하공연으로 Again 대전블루스, 광화문연가, 사랑이었나봐를 열창했다.
2024대전인디음악축전 기획으로 재즈와 소프트락은 문화공감철, 하드락과 메탈은 음악창작소, 버스킹은 테미오래로 기획했다. 대전인디음악협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회원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음악정보를 공유하는 정기적인 예술정책 수립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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