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예술지킴이, '문예지 소년소녀 합창단 창단식 '
이광섭
승인
2023.07.22 17:52 | 최종 수정 2023.07.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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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 소년소녀 합창단 창단식'
22일(土) 오전10시30분 동구 원동 디캔센터 2층에서 대전문화예술지킴이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해정) '문예지 소년소녀 합창단 창단식'이 있었다.
합창단은 황주아 유치원 어린이부터 초등학교 6학년 박예람 학생까지 25명 어린이로 구성이 되었으며, 참가한 어린들에게 위촉장 수여식과 축하 케익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부모와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 한가운데 고해정 이사장, 조용미 교수 지휘자, 김정호 후원회장, 반주 이경휘, 홍현미 단무장, 총무 이영미, 김광일 자문위원 등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했다.
고해정 이사장은 기념축사에서 "150여명 대전문화예술지킴이 회원들은 아낌없는 지원과 사랑을 할것이며, 배가 넓은 바다로 나가는 것처럼 우리 소년소녀 합창단은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라고 하셨다.
조용미 교수도 "어린 소년소녀가 멋진 합창단이 되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워서 할 것이며, 부모님들은 절대 아이들을 다그치지 마시고 믿음으로 믿어주세요" 라고 인사말씀 이후 참가한 어린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함께하셨다.
창단식을 끝나고 준비된 과일, 떡, 과자, 음료수를 마시면 합창단 학생과 부모들의 대화 이후 어린아이들의 멋진 춤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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