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역지하상가와 신지하상가의 연결통로 안전에 의문

3년여간의 공사 끝에 7월 11일 개통 했지만 안전은

김승범 기자 승인 2023.07.17 17:46 | 최종 수정 2023.07.21 08:32 의견 0


3년여간의 긴 공사끝에 대전역 구지하상가와 도청쪽 신지하상가가 7월 11일부로 개통을 했다

공사 기간 동안에도 땅꺼짐과 주변건물 크랙등으로 안전에 대한 문제가 자주 제기 되었는데

개통한 지금도 안전 미흡과 부실공사 의문이 들고 있다

물이 새는 천장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 바닥이 흥건하게 젖어 있다


기자가 통로를 살펴보니 물이 새는곳도 있었다

통로 위쪽에는 대전천이 흐르고 있고 목척교에는 많은 차량과 사람들이 통행하고 있다

더욱 안전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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