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늘 목척교 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그런데 현장의 청소진행은 어떠한 안전장치나 오물 피해 방지 구조물 설치 없이 진행되고 있다

목척교에는 대전의 많은 시민들이 이동하는 곳인데 목척교의 구조물 청소를 하는 오물들이 사람들이 다니는 길로 쏟아지고 있고 현장 관계자는 일회용 우산을 주면서 물 청소로 폭우처럼 떨어지는 오수를 맞으며 지나가라고 안내하고 있다.

기자가 직접 지나와 봤는데 오물을 다 피할수도 없어 여기저기 오물이 튀어서 찝찝한 기분이 들었다 또한 혹시 모를 위험물 낙하에 대한 어떤 방지책도 없어 매우 위험하게 보였다

대전시의 관리감독이 보다 철저히 이뤄지길 바란다.

우리마을뉴스 김승범 기자 kimsb03@hanmail.net 김승범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우리마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