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청에서 '2024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기위해서 길게 기다리는 차량들>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8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동구청, 중구청, 유성구청, 대덕구청 주차장과 신탄진검사소에서 실시했으며, 서구청은 1일에 실시했다.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중 스케너 점검하는 모습>

대전시민들의 추석맞이 안전한 고향길 귀성을 위해 승용차, 승합차, 기타 소형 차량들의 엔진오일, 워셔액 점검 보충, 타이어 점검 및 공기압 조정, 냉각수 점검 보충, 배출가스 측정 및 조정, 각종 전구류 점검 및 교체를 했다.

<무상점검 후 차주에게 설명하는 모습>

오전10시경 본인 승용차를 직접 점검을 받았는데, 입구부터 차량 진출입 신호를 받고 진입을 했다. 자동차등록증을 제시하면, 차량번호, 주행거리를 적은 점검표를 받고 앞 본네트를 열고 오일, 부동액, 점화장치 등을 점검한다. 이후 타이어 공기압 점검, 스케너 점검 후 최종 종합점검 내용을 설명했다. 모든 점검이 종료 후 와이퍼 무료 지급과 시원한 아이스 크림도 주셨다.

<좌측 최용진 대덕구카대덕구카포스 지회장과 회원 모습>

최용진 대덕구카포스지회장은 "대덕구를 사업장이 있는 80여분 대표들이 대덕구민들의 추석명절 고향에 내려갈때 안전하게 귀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어서 "올해도 약 600여 대가 점검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했다.

우리마을뉴스 이광섭 lgs06161@naver.com 이광섭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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